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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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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美서 빛난 상생 수출…상담회서 中企 7000만달러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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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옥찬진 작성일19-12-17 22:05 조회1,0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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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브랜드 엑스포 개최[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롯데홈쇼핑이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상담회를 진행해 약 7000만달러(약 83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3~4일 이틀 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 상담회를 진행했다. 미국 현지에서 국내 민간기업이 주관하는 최대 규모의 한국상품 수출 상담회로, 롯데그룹이 주최하고 롯데홈쇼핑이 주관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대중소협력재단 등이 협력기관으로 나섰다.

3일 미국 LA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를 비롯해 박성수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원영준 중기부 국장, 양찬승 MBC 미주법인 사장, 조순용 한국TV홈쇼핑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개막 선언에 이어 한류 메이크업 시연회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중소기업 80개사, 미국 현지 바이어들이 참여한 1대1 수출 상담, 제품 현지화 컨설팅 등 국내 기업들의 해외 유통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미국 현지 사업의 특성을 고려해 생활리빙, 뷰티 제품 등 관심도가 높은 상품군을 비롯해 롯데홈쇼핑 단독, 인기상품들도 선보였다. 행사 첫날 2000명이 넘는 현지인들이 방문했다. 롯데홈쇼핑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도 참가해 상품 전시 및 현지 투자 설명회를 진행했다. 제주 발효 화장품을 생산하는 스타트업 '유니크미'는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소비시장이자, 4차 산업, 스타트업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개최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 며 "앞으로도 롯데홈쇼핑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2016년부터 국내 중소기업들을 해외 유통업체와 연결해주고 참여 기업에 부스설치, 현지숙박 등 비용 일체를 지원하는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하고 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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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적용될 한미 방위비 분담금 규모를 정하기 위한 5차 회의가 오늘(17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립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시작된 회의에는 우리 측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와 미국 측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가 각각 수석대표로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이달 초 미국 워싱턴에서 4차 회의가 열린 지 약 2주 만에 열리는 것입니다. 한미가 추가 일정을 잡지 못할 경우 올해 마지막 회의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외교부는 "기존의 협정 틀 내에서 합리적인 수준의 공평한 방위비 분담을 한다는 기본 입장 하에 인내를 갖고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면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미는 지금 적용되고 있는 10차 협정의 유효기간이 올해 끝나는 만큼 연내 협상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해왔지만, 입장 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아 내년에도 협정 공백 상태에서 협상이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미국 측은 올해 방위비 분담금 1조 389억 원의 5배가 넘는 50억 달러를 요구하고 있으며 우리 측은 과도한 요구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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