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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코리아-현대건설, 경주 산대초에 재난방재용 경안전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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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플랜코리아는 지난 8일 경주 산대초등학교에서 '재난방재용 경안전모 전달식'이 진행됐다고 11일 밝혔다.

'재난방재용 경안전모 보급 및 재난 안전 교육 사업' 1호 학교인 경주 감포초등학교에 이어 2호 학교로 경주 산대초등학교를 선정하고, 600여 명의 재학생과 교사들에게 재난방재용 경안전모를 지급하고 재난 안전 교육 및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현대건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블루인더스 등 비정부기구(NGO) 단체, 사회적 기업과 함께하는 이 사업은 지진과 같은 재난 발생 시 학생들의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보급되는 안전모는 국내 첫 국가통합인증마크(KC) 인증이 완료된 재난방재용 안전모로, 아동들도 휴대 및 사용이 용이한 320g의 가벼운 무게에 보호대와 에어백부의 이중 보호 구조를 갖춰 내충격성과 내관통성에도 우수하고, 무선인식(RFID) 태그가 삽입돼 긴급 구조 및 위치 추적도 가능하다.

안전모 보급과 함께 소화기 사용,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과 같은 지진 안전 종합 교육, 지진 대피 교육, 재난 안전 구호 키트 제작 및 배포 등 재난 안전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활용하는 기존 이론 중심 교육과는 차별된 지진송 배우기, 안전모 착용법, 모의 대피 훈련 등 실제 재난에 대비하는 체험형 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안전모 론칭 행사 이후 안전성과 휴대성이 뛰어나 아이들에게 보급하기에 적합한 안전모라는 평가가 많았다"며 "안전모 보급과 더불어 재난 안전 교육이 함께 이뤄지며 인근 지역에서 좋은 반응과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경주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모 3천개를 보급하고 재난 안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추후 연간 2회 안전 교육과 안전모 설치 및 관리에 적합한 학교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전모 관련 문의는 플랜코리아 국내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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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등 전 금융권이 모두 참여하는 9조 5천억 원가량의 숨은 금융자산 찾기 캠페인이 1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6주간 열립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금감원과 금융결제원,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예탁결제원, 은행연합회 등 5개 금융협회, 상호금융중앙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합니다.

숨은 금융자산 찾기 대상 상품은 예금과 보험금, 증권(휴면성증권·미수령주식·실기주과실), 신탁 등 전 금융권역에 걸쳐 금융소비자가 보유 중인 모든 상품입니다.

캠페인 기간에 금융회사는 일정 금액 이상 휴면금융재산 등을 보유한 개별 고객에게 문자메시지(SMS), 전자우편(이메일) 등으로 보유 사실과 찾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금감원의 10개 지원은 금융회사,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홍보 동영상 상영, 포스터 부착, 거리 캠페인 등 홍보를 강화합니다.

금융 소비자는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숨은 금융자산을 미리 조회한 뒤 환급을 신청하는 게 편리합니다.
[ http://fine.fss.or.kr ]

파인에서는 모든 금융권의 휴면 금융자산과 장기 미거래 금융재산(계좌통합관리서비스)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금융 소비자는 숨은 자산을 찾아 생활 자금 등에 활용할 수 있고, 금융회사도 국민의 금융재산을 잊지 않고 찾아줌으로써 신뢰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금감원은 기대했습니다.

금감원과 각 금융권은 2015년 6월 이후 약 2조 3천억 원의 숨은 금융자산을 환급했지만, 올해 6월 말 현재 찾아가지 않은 금융자산이 약 2억 개 계좌에 9조 5천억 원(휴면금융재산 1조 2천억 원·장기 미거래 금융재산 8조 3천억 원)에 이릅니다.

상품별로는 예·적금 5조 원, 보험금 4조 1천억 원, 증권 3천억 원, 신탁 1천억 원 등의 순입니다.

이에 금감원은 올해 9월 금융결제원과 함께 개인이 보유한 전 금융권의 본인 계좌를 한 번에 조회하고 정리할 수 있는 계좌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사진=금융감독원 제공, 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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