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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제수스의 자신감, “아구에로 어리지 않아...이젠 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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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351368

351368_289472_110.jpg [인터풋볼] 제수스의 자신감, “아구에로 어리지 않아...이젠 내 시간”

‘더선’


가브리엘 제수스


 “나는 경기에 뛰기 위해 맨시티로 이적했다. 첫 시즌에는 많이 뛰었으나 그 다음부터는 아구에로가 더 많이 뛰었다”


 “아구에로는 맨시티의 레전드이자 역대 최다 득점자다. 인간적으로도 훌륭하다. 선수로서는 물론이고 사람으로서도 아구에로를 좋아한다. 나를 많이 도와준다. 우리 사이는 매우 좋다”


 “아구에로는 어떤 경기에 나가도 골을 넣을 수 있다. 충분한 실력과 경험을 고루 갖추고 있다. 나 역시 아구에로가 골을 넣길 기대한다. 그러나 아구에로가 경기에 뛰면 나는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 한다”


 “난 모든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다. 맨시티에는 최고의 선수들이 많다”


 “아구에로는 더 이상 나만큼 어리지 않다. 이젠 내 시간이 왔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는 내 시간”


 “그저 경기에 많이 뛰고 싶을 뿐이다. 내가 사랑하고 행복해하는 건 경기 출전이다. 물론 감독의 결정을 존중하고 내 동료 아구에로를 존중한다. 그래도 모든 경기에 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