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님들 

형님들은 펨코할때 어떤기분으로 오시나요 

에펨하는 형님들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오실꺼고  대법관 형님들은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펨코에 오실겁니다.

 저에게는 여러사람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치유하고가는 순기능적인 사이트입니다.

가입한지는 1년정도되었는데 펨코를 시작하고 저에겐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주로가는 갤러리는 헬스갤러리, 동물갤러리, 유머갤러리, 롤갤 정도이지만 

각 갤러리마다 멘토가 생기고 목표가 생겼습니다 

롤 갤러리를 들락거리면서 티어가 올랐고.

헬스 갤러리를 들락거리면서 바디프로필을 찍었고

동물 갤러리를 들락거리면서 주인님 2마리를 얻었고 

유머갤러리를 쳐다보면서 머리카락을 얻었다 시발.

무엇이든 시작하는것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2019년은 저에게 아주 뜻깊은 해인것 같네요 펨코형님들을 만나 제가 정말 너무 많이 발전 한 것 같습니다.

저는 펨코에오면 프린세스 메이커를 하는 기분입니다 주인공은 저고요 여러분이 저를 이만큼 사람구실하게 발전켜주셨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돌아보다가 저를 이렇게 발전시켜준 펨코에 감사인사를 올리는게 옳다고 생각하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게시판 성격에 맞지는 않지만 많은 펨형님들이 볼 수 있도록 유머게시판에 쓰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형님들 2019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다들 올해 달려오신다고 정말 너무 고생하셨고 2020 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래 그림 3장은 역시 제가 펨코 시작하면서 시작하게된 취미 입니다.

2020 년에는 사진같은 실사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더 정진해보도록 하겠습다.

감사합니다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