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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인천공항 中 전역 항공노선 검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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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민승기 기자] [[the300] 필살의 방어태세 강조…”중국 정부에 적극적으로 정보 공유 요구해야”]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시설환경팀 관계자들이 호흡기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우한발 비행편 해당구역에 추가방역을 실시하며 일반 입국장 소독살균을 주 1회에 2회로 추가로 진행해 전염병 대응 강화에 나섰다. / 사진=인천국제공항=이기범 기자 leekb@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23일 ‘우한폐렴’ 확산과 관련, 인천공항 전수검사 범위를 중국 전역 항공 노선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외 국가들의 감염사례가 연이어 확인돼 국민 불안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한번 뚫리면 끝이라는 각오로 정부와 방역당국은 필사의 방어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당에 따르면 현재 보건당국의 전수 검사는 우한 직행 노선 이용자에 국한돼 있다. 이미 베이징, 상하이 등 우한 밖 지역에서도 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춘제에 약 13만명의 중국인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방어선을 더욱 두텁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2002년 중국에서 처음 시작돼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스 사태 때도 정보 공개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피해가 커졌다"며 중국 정부에 정보 공유를 적극 요구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북한 개별관광’ 정책을 전면 보류해줄 것도 요청했다. 이들은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한은 우한폐렴으로 인해 외국인 관광을 중단하고 국경을 잠정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정부가 북한 관광을 계속해서 추진하는 것은 국민 생명을 수호해야하는 국가의 직무유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수많은 공무원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국회 안에서의 불필요한 절차는 과감히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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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산울리(6-3생활권) 공동주택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임동희)는 23일(목)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산울리(6-3생활권)에 위치한 공동주택용지 설계공모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ㅇ 이번 설계공모는 산울리 6,760세대 중 2,700세대를 두 개의 공모단위*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 공동주택(L1블록 1,350세대), 주상복합(H2블록 770세대, H3 580세대)

 ㅇ 공동주택은 지에스건설㈜・㈜태영건설・한신공영㈜ 컨소시엄(설계사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에스아이그룹건축사사무소・㈜이어담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당선되었다.

 ㅇ 주상복합은 금호산업㈜・신동아건설㈜・㈜에이치엠지파트너스 컨소시엄(설계사 ㈜유선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다인그룹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사람과나무㈜)의 작품이 당선되었다.

□ 이번 행복도시 산울리 공동주택 설계공모는 쟁점이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층간소음 완화에 중점을 두어 시행되었으며, 학교·공원 등 공동주택 주위 시설과의 조화로운 연계방안도 종합적으로 고려되었다.

 ㅇ 당선작은 바람길 확보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유도하였고 저소음 배관 설치를 통한 층간소음 완화 방법도 제시되었다.

 ㅇ 또한 공원과 주변 경사지에 따라 자연스럽게 주거동이 배치되어, 산울리를 상징하는 특색 있는 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심사위원장인 최병관 교수(공주대)는 “다양한 응모작이 참여한 가운데, 당선작은 행복도시 개발목표에 부합하고 각 주거공간의 배치, 단지주변과의 관계에 대한 관점이 잘 반영되었다.”라고 평했다.

□ 행복청은 이번에 당선된 행복도시 산울리(6-3생활권) 공동주택 중 주상복합(H2・H3)과 함께 총 3,525세대를 올해 말에 분양 할 계획이다.

    * M2(995세대), H1(1,180세대), H2(770세대), H3(580세대)는 2020년 분양 예정
   ** L1(1,350세대)은 2021년 분양 예정

□ 행복청 김은영 도시공간건축과장은 “이번 설계공모는 미세먼지와 층간소음 기준을 강화해서 심사했으며 삶의 질을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ㅇ “행복청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를 통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공동주택 공급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도시공간건축과 명바른 사무관(☎ 044-200-3163)이나
LH세종특별본부 사업계획2부 조진영 과장(☎ 044-200-7445)에게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