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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의 운세로 본 오늘]닭띠 45년생, 지갑 두둑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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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운세로 본 오늘] 2019년 11월16일 토요일 (음력 10월 20일 정사)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거칠고 투박해야 뒷말을 막아낸다. 60년생 아름다운 미소 평안이 다시 온다. 72년생 많았던 고생을 위로 받을 수 있다. 84년생 땀과 열정의 결실 보람이 배가 된다. 96년생 살뜰한 애정에 고마움이 더해진다.

▶소띠

49년생 마냥 기쁠 수 없는 경사를 볼 수 있다. 61년생 짧은 행복이 아닌 내일을 편히 하자. 73년생 지친 몸 달래주는 호사를 누려보자. 85년생 어렵다 했던 것에 성공을 볼 수 있다. 97년생 허리를 아래로 배움을 더해보자.

▶범띠

50년생 욕심은 화를 부른다 한발 물러서자. 62년생 귀한 손님 방문 마음을 열어주자. 74년생 쉽게 나온 농담 상처를 깊게 한다. 86년생 원하던 결과 천국이 부럽지 않다. 98년생 방심은 이르다 돌다리도 두드리자.



▶토끼띠

51년생 이왕이면 다홍치마 격을 높여보자. 63년생 친구가 아니어도 우정을 빛내보자. 75년생 꿈이 현실이 되는 감격에 빠져보자. 87년생 질 수 없는 승부 배수진을 쳐보자. 99년생 할까 말까 망설임 기회는 달아난다.

▶용띠

52년생 씨 뿌린 수확 곳간이 든든해진다. 64년생 넉넉한 웃음소리 호사를 누려보자. 76년생 공부가 많았어도 구석을 지켜내자. 88년생 최고가 아니어도 거래에 응해보자. 00년생 어떤 자리에도 고개를 세워보자.

▶뱀띠

41년생 못내 서운해도 이별을 서두르자. 53년생 향긋한 유혹에는 가시가 숨어있다. 65년생 일취월장 실력 화려함을 뽐내보자. 77년생 실패가 두려워도 앞으로 나서보자. 89년생 미움에 있던 것과 화해를 서두르자.

▶말띠

42년생 관심을 넘어 진지함이 생겨난다. 54년생 따뜻함은 덤으로 이웃이 되어주자. 66년생 어디서나 환영 양반걸음 걸어보자. 78년생 손해가 분명해도 약속을 지켜내자. 90년생 좋자고 하는 일도 고민을 가쳐보자.

▶양띠

43년생 오래 묵은 경험 박수를 받아내자. 55년생 뿌듯한 결과물 입 꼬리가 올라간다. 67년생 아름다운 만남 열정 꽃을 피어보자. 79년생 따가운 눈총에도 소신을 지켜내자. 91년생 버리려 했던 것에 가치를 알아보자.

▶원숭이띠

44년생 오라는 곳 많아도 이유를 가져보자. 56년생 괜한 일에 간섭 본전도 못 건진다. 68년생 가난하고 서글픈 시간이 지나간다. 80년생 잠시 했던 부진 무용담이 되어준다. 92년생 자신 없다 거절로 책임을 피해가자.

▶닭띠

45년생 행운은 내편 부자지갑이 되어간다. 57년생 부지런히 흘린 땀 상을 받아낸다. 69년생 좁아있는 시야 넓은 곳을 봐야 한다. 81년생 방해나 견제에도 갈 길을 재촉하자. 93년생 가파른 성장 가르침을 넘어서자.

▶개띠

46년생 사서하는 고생 무용담을 남겨낸다. 58년생 후회가 아닌 전진 반전을 불러온다. 70년생 위풍당당 순풍에 돛을 달아보자. 82년생 적도 아군도 없자 친구가 되어주자. 94년생 서두르지 말자 공든 탑이 무너진다.

▶돼지띠

47년생 겉치레가 아닌 속내를 알아내자. 59년생 외로운 가슴에 파랑새가 날아온다. 71년생 충분히 가진 것에 만족을 가져보자. 83년생 큰 그림을 그려지는 제안을 들어보자. 95년생 백 마디 말이 아닌 실천에 옮겨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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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이틀째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가 이어진 15일 오전 설악산 중청대피소 인근에 피어난 상고대가 겨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 제공
토요일인 1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에 중부지방부터 개겠다. 기온은 평년 수준을 웃돌아 대체로 전날보다 덜 춥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도∼영상 12도로, 전날(영하 5.5도∼영상 7.3도)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도 13∼20도 분포로 전날(2.6∼17.7도)보다 높게 예보됐다.

충청도·전북·경북은 전날 시작된 비가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경북·전북·울릉도·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좋음’ 수준인 가운데, 충북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일부 중서부 지역은 대기 정체로 인해 국내에서 생성된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중부 내륙 일부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 그 밖에도 곳에 따라 안개가 끼는 지역이 있겠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밤사이 내린 비가 얼면서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5m로 예보됐다. 먼바다 물결은 서해 0.5∼2.0m, 서해 0.5∼1.5m, 동해 0.5∼2.5m로 일겠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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