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기록이 없는 딘 헨더슨이 몬테네그로와 코소보를 상대하는 유로 2020 예선전 잉글랜드 스쿼드에 톰 히튼과 로스 바클리의 부상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첼시 미드필더 바클리는 발목 부상으로 불확실한 상태에 있었고 아스톤 빌라의 키퍼 히튼은 종아리 문제로 씨름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임대가 있는 헨더슨은 히튼을 대신해 들어왔으나, 바클리를 대체할 계획은(선수는) 없다.

히튼은 일요일 울브스에 2-1로 패배한 일요일 경기에서 훈련 중 발생한 종아리 부상으로 빠졌고, 바클리도 지난 첼시의 여섯 경기에서 결장 중이다.

이와 관련한 FA의 성명문은 다음과 같다.

"로스 바클리와 톰 히튼은 부상으로 다가오는 UEFA 유로 2020 예선전에서 제외되게 되었다.

골키퍼 딘 헨더슨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스쿼드에 히튼을 대신해 추가되었고 첼시의 바클리를 대체할 계획은 없다.

잉글랜드의 26인이 2019년 마지막 경기를 위해 준비를 시작한 가운데, 헨더슨은 월요일 St George's Park에 도착할 것이다."

헨더슨은 '더 블레이즈'가 토요일 토트넘과 비긴 후 프리미어리그 5위까지 올라오는데 기여했다.

만22세의 헨더슨은 지난 달 빌라의 히튼이 빠진 자리를 대체하기도 했다.

잉글랜드는 화요일 웸블리에서 몬테네그로와 홈 경기를 치르고,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내년 여름 대회의 자리를 확정지을 수 있다.

사우스게이트의 남자들은 그 후, 일요일 그롭 A의 마지막 경기를 위해 코소보로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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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