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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로바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설날 뮤직 스테이션'. 네이버 제공
[파이낸셜뉴스] 네이버가 설 연휴 귀성길과 귀경길 뿐만 아니라 호캉스, 홈캉스에 어울리는 음악을 추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네이버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나우(NOW)'는 24시간 음악이 끊임없이 재생되는 '올데이뮤직'에서 오는 27일까지 '올데이 훼이보릿 팝'과 '올타임 훼이보릿 트로트'를 제공한다.

네이버 인공지능(AI) 뮤직서비스 '바이브'에서는 탑골가요부터 트로트, 펑키&디스코 댄스, 한국인이 좋아하는 올드팝, 어린이 인기 동요를 선보인다.

설 연휴 혼자 휴식을 취하는 이용자를 위해서 호캉스나 홈캉스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CHILL 사운드’도 제공된다.

와 함께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이브와 네이버뮤직 무료 이용자는 네이버 AI 플랫폼 '클로바'에서도 나우의 올데이뮤직을 들을 수 있다.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제공하는 무료영화 목록 이미지. 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또 연휴 동안 정주행하기 좋은 웹툰 신작을 소개하고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장르소설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네이버가 별도 특별 페이지를 통해 선보이는 웹툰 신작은 <마도>, <하루만네가되고싶어>, <더복서>, <여주실격!> 등이다. .

네이버 시리즈 장르소설 카테고리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유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쿠키를 제공한다.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인기 로맨스판타지 작품 정주행 이벤트에서는 <아내계약>등 인기 작품을 감상하면 최대 50개의 쿠키가 제공된다. 또 27일까지<최종보스 :빛을향해달리는그림자> 등 시리즈 인기 독점 작품을 감상하면 쿠키 25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네이버 시리즈on에서는 오는 29일까지 매일매일 새로운 무료 영화를 제공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영화는 최대 50% 할인가격으로 제공한다.

<겨울왕국2>, <포드VS페라리>등 최신 인기작을 예약 구매하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호텔 델루나>, <녹두전>, <동백꽃 필 무렵>등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와 예능을 최대 50% 할인가격으로 전편 소장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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