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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스탠다드] 루카스 모우라 :: 모두가 안다. 내가 No. 9이 아니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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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스탠다드] 루카스 모우라 :: 모두가 안다. 내가 No. 9이 아니라는 것을.

루카스 모우라는 그를 오랫동안 훌륭하다고 생각하던 조세 무리뉴가 토트넘의 감독에 부임한 이후 클럽에 대한 사랑을 한 번 더 느끼고 있다.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해트트릭 히어로는 경질된 Mauricio Pochettino 아래에서 힘든 시즌 초를 견딘 이후 선발명단에 돌아와서 보상을 거두고 있으며, 무리뉴의 첫 2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A매치 기간 중 브라질에서의 보도에 따르면 루카스와 Pochettino와의 관계는 모우라가 보여준 암스테르담에서의 영웅적인 활약으로 진출시킨 6월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제외된 이후 비뚤어졌다. 

모우라는 이번 시즌 Pochettino 하에서는 고작 6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무리뉴 선임의 가장 큰 수혜자 중 1명이다. 그리고 Real Madrid 감독이었던 무리뉴가 스페인에 있을 때 그를 데리러 오려고 시도했다는 점에서 이 파트너십은 오래된 것처럼 보인다.

모우라는 "제가 Sao Paulo에 있었을 때 부모님과 에이전트가 무리뉴와 Madrid로 합류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었어요. 막판에 Paris가 끼어들었고 저는 Paris에 합류하기로 결정했죠.

그가 저를 좋아해줘서, 그렇게 말해줘서 좋습니다. 제게 있어서 감독으로부터 그런 자신감을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그를 돕고 팀을 돕기를 바랍니다. 저는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고 그가 제게 준 기회에 대해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무리뉴는 모우라를 그가 시즌 3번째 골을 넣었던 West Ham전에도,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16강으로 보내는, 아주 중요했던 해리 케인의 동점골을 도운 Olympiacos전에도 그가 좋아하는 오른쪽 윙에 배치시켰다. 

Pochettino 아래에서 모우라는 종종 중앙에서 나왔고 그의 최적의 롤을 한 번 더 얻을 기회를 즐기고 있다.

모우라는 "모두가 알아요. 저는 No.9이 아니라는 것을. 제 베스트 포지션이 아니에요. Pochettino가 저를 거기에 배치시켰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이었기에 저는 최선을 다했지만 각 코치는 하나의 의견을 가지고 있죠. 이제 저는 이 위치에서 매우 좋아요. 언제나 이 위치에서 플레이했기에 기분이 좋고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토트넘이 다시 한 번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무리뉴는 이번 주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가능성을 '기적'에서 매우 어려운 것으로 다운그레이드시켰다. 모우라는 무리뉴가 팀의 멘탈리티를 단단히 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맞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저는 그와 일한 적이 없고 그를 알아가고 있지만 초반은 아주, 아주 좋아요. 모두가 행복해해요. 모두가 낙관적이며 한 걸음씩 우리가 그를 알아가고 있고 그의 철학을 주입하고 있어요.

그는 위너이자 챔피언입니다. 많은 트로피를 가지고 있고 그가 우리에게 가져다 줄 것과 우리 팀과 우리 클럽에 더 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그와 함께해서 낙관적이며 우리는 그의 일을 믿어요."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tottenham-forward-lucas-moura-thrilled-with-role-change-under-jose-mourinho-everyone-knows-i-am-not-a4297971.html